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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아전 결과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티움에서 열린 감비아와의 조별리그 F조 3차전이 열렸다. 2023년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U20 마지막 경기인 만큼 김은중 감독은 16강전을 대비해 돈두라스전과 비교해7명을 바꾸며 수비를 강화했다.
라인업
수비를 강화한 김은중호는 조직적인 수비로 감비아의 공세를 잘 막아냈다는 분석이다. 최석현(충남단국대)대신 김지수(성남)와 황인택이 중앙 수비수로 안정적인 호흡을 보였다.
점유율 공격과 골시도
수문장으로 문현호의 활약이 빛났던 것이 감비아의 공격적인 슈팅에도 감각적으로 막아내며 승점을 막았다. 처음으로 출전한 문현호의 활약이 빛났던 순간이다. 또한 수비 역시 무너짐없이 견고했다. 역습으로 반격을 나서는 감비아를 안정적인 선수교체로 수비진을 만들어 체력안배에 힘쓰며 방어벽을 만들었다.
볼점유율38%, 슈팅수7, 유효휴팅 3 , 패스 횟수 465개 등으로 주요지표에서 감비아보다 뒤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과적으로 잘 싸웠다는 분석이다. 김은중호의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이끌었다.
선수교체
선수교체 역시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했다. 체력을 안배하며 경기감각을 챙겼다. 수비에 집중하여 선수를 배치하고 안정감있는 선수교체로 경기를 치뤘다.
8강 경기일정
1,2차전 결과로 16강 티켓을 일찌감치 확정지은 감비아(승점7점)와 한국(승점5점)은 F조 1,2위로 8강에 진출한다.
- 8강 경기일정: 2023년 6월2일 오전6시
- 장소: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
- 상대: 에콰도르(B조 2위)
- 에콰도르 전적: 2019년 준결승에서 만나 1-0으로 한국이 승리했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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